강원도 한 달 살기 하면서 저녁마다 낙산해변에 달리기 하러 가는데 다녀올 때마다 늘 삼겹살 냄새에 취해서 들어가고 싶었던 분수대 식당! 어제 드디어 다녀왔어요!!! 키야...😋 물론, 어제도 운동 끝나고 바로 들어갔답니다! 캬캬 진짜 지나가면 고기 굽는 냄새 대박대박! 가게 들어가서 이모님이랑 이야기도 좀 했는데, 원래 광장에서 21년 하시다가 여기 위치로 2월쯤 옮기셨다고 하시더라고요!! 그래서 아직 네비에 주소 치면 다른 곳이 나와요😣 이 글을 보고 분수대 식당을 가겠다고 마음먹으셨다면 꼭 주소 치고 가셔요😉 저녁 9시까지 영업한답니다! 컨테이너 박스 같은 곳이긴 하지만... 너무 맛있다고요?! 키키는 냉동삼겹살을 시켰답니다!! 😊 운동 후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이지요🤪 빨리 많이 먹고 싶어서 냉삼!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