점심을 동해막국수에서 먹고 ~ 카페는 낙산해변에 있는 라메블루로 왔어요! 여기는 낙산해변 바로 앞에 있답니다! 사실 예전에 리뷰도 올렸던 롤리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... 롤리 카페가... 테이블마다 투명 칸막이를... 과하게 해 둬서 (한 테이블을 네 등분 해뒀더라고요....😭테이블에 딱 붙어있는 투명 칸막이들...) 아쉽지만 라메 블루로 왔답니다 라메 블루는 늘 지나만 다니다가 오늘 처음 와 봤는데 안이 엄청 넓어서 놀랐어요! 야외 좌석도 넓어요! 롤리는 바로 앞이 왕복 2차로 여서 야외에 앉아있으면 바로 앞으로 차들이 슝슝 지나다니는데 라메 블루는 일방통행 1차로 여서 차도 많이 안 다니고 바로 해변이어서 뷰가 더 좋답니다! 실내는 의자마다 방석도 있어서 꽤나 편하답니다! 후문 쪽에 이중주차 가능해요..
